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쎄의 벗들 (문단 편집) === 앙졸라스(Enjolras) === ||<-2> '''레 미제라블의 등장인물''' || ||<-2>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353275.1.jpg|width=100%]]}}} || || '''이름''' ||'''앙졸라스[br]앙졸라(Enjolras)[* 끝의 S에 음차가 있느냐 없느냐로 팬들 가운데서도 매우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이름이다. 2012년 영화판 자막과 뮤지컬 [[한국어]] 공연에서는 '앙졸라'로 나오지만 앙졸라스 역을 맡았던 배우 애런 트베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앙졸라스'가 맞다고 한다. 원래 [[프랑스어]]라면 S가 발음되지 않지만 앙졸라스의 가문에 [[스페인]] 혈통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런 논쟁을 피하기 위해 일부 뮤지컬 프로덕션에서는 앙졸라스의 이름을 극중에서 아예 언급하지 않기도 한다. 원래는 ABC Cafe 도입부에서 동료들이 앙졸라스의 이름을 외친다.]''' || || '''성별''' ||남성 || || '''직업''' ||학생[br]혁명가 || || '''탄생''' ||[[1806년]] || || '''사망''' ||[[1832년]] [[6월 6일]] || || '''사망 원인''' ||총상 || || '''주요 연기자''' ||{{{#!folding [ 뮤지컬 ] 데이비드 버트[br]마이클 맥과이어[br]데이비드 색스턴[br]앤서니 월로우[br]킬리안 도넬리[br][[라민 카림루]][br][[이건명]][br][[김우형]][br][[민우혁]][br][[김성식(배우)|김성식]][br][[김진욱(뮤지컬 배우)|김진욱]]}}}{{{#!folding [ 영화 ] 레니 제임스(1998년 영화)[br][[에런 트베이트]]([[레미제라블(영화)|2012년 영화]])}}}{{{#!folding [ 애니메이션 ] [[키시 유지]][* 만화판이 나오기 전부터 뮤지컬판에서도 동 역을 맡았다.][br][[유호한]][* [[테나르디에 가족|테나르디에씨]]와 1인 2역인데 목소리가 전혀 매치가 안 되는 데 그 이유는 유호한 성우가 미남 역할이 없지는 않은데 미남 배역보다는 개성있는 캐릭터를 주로 맡기 때문이었다. 테나르디에가 유희왕 gx의 크로노스 데 메디치와 같은 목소리라면 앙졸라스는 개골개골 마법사의 앤드류 왕자과 같은 연기이다.][br]레나토 노바라}}} || || {{{#!wiki style="margin:-5px -10px -6px" [[파일:Enjolras_fuzilado.jpg|width=100%]]}}} || || '''소설 삽화''' || ||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Enjolras.jpg|width=100%]]}}} || || '''2007년 애니메이션''' || [clearfix] 아베쎄의 벗들의 리더. [[빅토르 위고]]가 가장 외모 찬양에 공을 들인 인물 가운데 하나로 굉장한 미남이다. 스물여섯 나이에도 10대 소년과 같은, 아름다운 미모의 [[금발]] [[벽안]] [[미청년]]으로 묘사된다. 소설에서 앙졸라의 사형을 집행하는 진압군이 '[[아폴론]] 같은 혁명군', '꽃을 총살하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열정적인 공화주의자. 여자에게도 관심이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왕정을 타도하고 공화정을 세우려는 열망으로 가득하다. 공화주의자들의 거목이었던 [[장 막시밀리앙 라마르크|라마르크]] 장군이 죽자 그의 장례식 당일 시민군을 결성하고 바리케이드를 쌓아서 혁명을 일으킨다. 하지만 하루만에 열세에 몰리던 끝에 정부군에게 붙잡히고, 현장에서 총살당한다. 이 때 총알을 8발씩이나 상체에 맞고는 그게 전부 벽에 박혀버리는 바람에 핀에 꽂힌 것 마냥 선 채로 죽었다.[* 뮤지컬판에서는 바리케이드 위에서 마지막까지 싸우다 깃발을 쥐고는 뒤로 쓰러진다. [[https://m.youtube.com/watch?v=4ILI27rfwtM|영화판]]에서는 소설처럼 즉결처분 당하지만, 바로 뒤가 창문인 관계로 뮤지컬판처럼 뒤로 넘어간다. 소설과 뮤지컬 버전을 반반씩 섞은 셈.] 파리 전역에서 보였던 혁명의 열의도 앙졸라스의 죽음과 비슷한 시기에 함께 와해되었다. 뮤지컬에서는 마치 시민군의 대장처럼 묘사되는데 소설상에서는 여러 바리케이드 가운데 하나의 수장이라서 그렇게 힘이 센 친구는 아니다. 애초에 나이도 겨우 20대 중반의 어린 청년에 불과하다. 2012년 영화판에서는 소설과 뮤지컬을 절충해서 앙졸라스의 대사 중에 "우리들(의 바리케이드)만 남았어. 우리가 최후의 생존자들이야."라는 대사가 추가되어 여러 바리케이드들이 있음을 암시했고, 앙졸라스는 그 중 하나의 바리케이드만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묘사한다. 또 뮤지컬에서는 마리우스와 접점이 있어서 둘이 친구처럼 묘사되기는 하지만 소설에서는 그냥 지인에 가까운 편이다.[* 무엇보다 둘은 철저한 공화파 vs 나폴레옹 지지 공화파라는 측면에서 이념적 가치가 다르다. 2007년 애니판에서도 회실에 들어오자마자 둘이 이를 언급하면서 으르렁대는 장면이 나온다. 콩브페르가 중재해서 도중에 끝났다.] 바리케이드에서 주로 들고 싸운 무장은 [[더블 배럴 샷건|연발 사냥총]].[* 작중에서 창틀에 걸린 매트리스를 본 장 발장이 그걸 맞춰서 창문에서 떨어뜨릴 때 이 총을 빌렸다. 이 때 단 한번(두발)만 장전하고서는 그 두발만으로 매트리스를 떨어뜨리는 솜씨를 보였다.] [[리암 니슨]]이 주인공인 1998년 레미제라블 영화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Lennie_James#Film|레니 제임스]][* 미드 워킹 데드에서 모건 존스 역.]가 이 배역을 맡았는데 비중을 마리우스에게 다 뺏겨 병풍이 되어버렸다. [[레 미제라블 소녀 코제트|2007년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베쎄의 리더로 무척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혁명이 실패했다고 낙심하던 차에 [[장 발장]]에게 "자네들에겐 미래가 있다. 그러니 기회가 있으면 탈출하라."는 제의를 받지만, 결국 남아서 동료들과 함께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